그냥 소설이지만 암담한 현실을 바탕으로 얘기합니다.

한류스타들은 국격을 엄청나게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국정원이 노트북 훔치다 걸리고
대통령의 얼굴인 대변인이 성추행으로 똥싸고
아프리카에 다이아캔다고 구라치고 
해외 도피자금은 엄청나고..

국내에서도 재벌들은 전부 대물림, 
고위공직자들, 대기업회장까지 별장성접대
국정원사태는 인류역사상 초유의 일이며
나열하자면 한도끝도 없겠지만

이러한 사건들은 해외토픽감이고 
우리 국격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위험한 소설하나 써볼께요.
말도안되는 소설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소설입니다.

예를들어,

소설1. 농협해킹 및 언론사 해킹관련 알고보니 
국정원 소행혹은 KISA 소행으로 밝혀짐..

소설2. 천안함 알고보니 북한소행이 아니더라..

이런 와중에 한미관계가 악화되고

북의 사과요구에 한국은 무시하고..

점점 남북마찰은 심해지고

급기야 북한이 남침을 한다면..

외국의 반응은 어떨까요?

그냥 일단 지켜볼겁니다. 전쟁지원은 없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에게 항상 의지하는거죠.


반면 대외적으로, 국내에서도 떳떳한 정치를 한다면

얘기가 180도 달라지겠죠

북돼지가 지 모든것을 잃고 빈라덴처럼 도망자가 되면서까지

함부로 선재공격을 할 수 없겠죠.

자기전에 심심해서 뻘글 적었슴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