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럽지순례 글을 올렸더니 회원 한분께서 책을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요.
다녀온 사진을 끌어모아 끄적끄적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대략 아래에 나온 식으로 만들고 있고요. 중간중간에 짧은 글과 필기란을 만들어둘까 합니다. 포토북 + 가이드북 형식으로 만들고 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대에게가 나온지도 곧 1주년이라, 뜻깊은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내부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 있으시면 검토해서 반영해보겠습니다. 이런 거 만들어보는 게 처음이라 걍 사진만 딥따 때려넣고 있네요. 허허.
잘 만들어지면 연게 안에서 나눔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