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지겹다
사람마음 알아봐줄줄모르는 너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존나 얄밉다 사람 간보는거같아서ㅎㅎ
매번 실망안겨주는거.
넌 그냥 던지는말이지만 그게 너무 싫어
사람볼줄 모르는 내자신도 너무 싫다
좋은사람 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었나보다
처음에 아닌거라 느꼈을때 끝냈어야했는데

널 생각하고 지냈던 그리길진않지만 몇개월동안이 너무 후회된다
비젼 없어 그렇다고 성실함이있어 줏대도 없고 입만살은
너같은 남자한테 내가 뭐가 아쉬워서..
앞으론 내코가 석자라 내 자신만생각할거고 다신 내가먼저 누굴 좋아하는일 없을거야
그리고 사람이 열등의식이 있으면 받아드릴줄도 알아야지
니가 못해보고 못가진걸 그런식으로 표현한다고
뭐 멋있어보이기라도 하는줄 아냐?ㅋ
오히려 그런점으로 인해서 열폭하는게 더 티나는 법이지

어디 잘 살아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