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족 프로토스입니다. 배틀넷을 하면 늘 3;3 빨무를 합니다. 보통 1:1은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왠지 아직 그럴 실력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3:3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배틀넷 하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별별 사람들 다 구경해보았습니다. 보통 게임에 지면 상대팀들은 우리 팀들에게 "이게 인생이다 꺼져 갈색 저그 색히야" 참 그 말 듣고 어이 없었네요 근데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 말 듣고 분노와 상처를 받을 필요 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일단 아무튼 아직 부대지정에 익숙치 않아서 늘 버벅거리거나 아니면 드래그로 쫙쫙 밀어서 어택땅 찍습니다. 좀 귀찮아도 습관이라.. 부대지정 연습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근데 스타를 하면서 제일 허무했던게 뭐냐면 적이 셔틀 드랍올 때 제일 어이없고 두려웠습니다. 물론 저도 드랍은 합니다. 초반에는 안하고 중고반 시기 일때 드랍하러가지요. 보통 셔틀하나 데리고 오더라구요. 전 그래도 넥서스 주변에 포토캐논 한 9개 깔은거 같아요.. 만약 부족하다면 더 깔아야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빌드 순서가 제일 중요했습니다. 유튜브 bj 보고 연습 중이구요. 이젠 본론을 말씀 드릴께요
1.적 드랍방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커세어 도움될지 아니면.. 포토캐논을 많이 깔아 두는게 효능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2.전 보통 일꾼들 빨리 생산하기 위해서 넥서스 6개 짓는데 적당하나요? 게이트웨이를 많이 늘리면 한꺼번에 질럿들이 많이 생산되어 그 방법을 통해 넥서스도 많이 짓는거 같아요 (적 사이오닉이나 스캐럽 당하면 다시 일꾼을 차곡 차곡 모으면 시간이 걸리니깐 그 덕에 넥서스 많이 늘린 계기) 3.리버에 관해 묻겠습니다 보통 적들이 3대 팀들이 다 저에게 몰려온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난 물량으로.. 그럴땐 깨끗이 gg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리버를 많이 생산해서 전투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보통 리버 생산을 하기 위해서 가스를 7~8개 지어야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솔직히 종족을 바꿔야 할지 아니면 토스를 지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름 여기 선배님들 중에서 제가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시면 답이 나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