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준비물을 전해주러 학교에
처음 와본 철수 아부지..
교실 앞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철수아부지: "저기 여기가 김철수네 반인가요?"
옆반담임: "아 김철수는 우리반이아닌데요. 옆반 가보세요!"
잠시후 뒷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철수아부지: "저기 여기가 김철수네 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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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지송..
오늘 수능치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많았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이 끝난거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 잘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