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개통하여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신청서 내고 기다렸다가 당황스런 연락받고 이렇게 써봅니다.
엘지 유플러스 옵티머스 LTE 62 요금제 쓰면 기계값이 공짜라고 해놓고 청구서에는 5000원이 찍혀있다. 개통한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홈플러스 안 3층에 있는 대리점에다 이야기하니 대리점에서 이야기한 무료와 내가 생각하는 무료의 개념이 다르다고 충분한 설명이 못되어서 죄송하다는말 뿐, 기계값은 계속 물어야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무료 : 62요금제 쓰면 계속 기기값 공짜 엘지에서 생각하는 무료 : 여타 가입비 무료 후 기기값에 대한 요금 할인
어이가 없어 소비자 보호원에 신청서 내고 가입서류 보냈더니 본사라는곳에서 전화와서 서류상에 무료라고 안써있으니 우리는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 라고만 한다. 엘지 유플러스 가관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