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집앞까지 오지만 택배기사는 그렇지 못한 현실.
뭔가 잊어버리는건 이동네 로봇에겐 일상인가 봅니다.
말 그대로 알파 타입이라 '알파'.
'갑'형이라고 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카메라 사용법을 묻는 알파씨.
한조각 300, 모 회사 캐러맬 광고문구 같지만 넘어갈까요?
어쩐지 눈처럼 보이는 렌즈와 조리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질색하더니만 금방 적응하는 알파씨. 대단합니다.
어쩐지 돌아가는 길이 쓸쓸해 보입니다.
깨워놓고 인사대신 사진부터 찍는 인성;;;
오늘, 알파는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여동생이 생겼어요 하고는 상관 없습니다...있나? 아니지?
엔딩곡으로 遠い町(먼 마을)을 보내드립니다.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는 노래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