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어떤모습이든..
찍는 사진마다 화보야.......
어디 내세워도 안부끄럽게 당당하고 잘생긴 것도 그렇지만..
가식없고 꾸밈없는 모습이...... 항상 그대로 느껴지는게....
보다가 이런분은 처음 봄.
특히.. 갠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은..
애기가 종이말아서 얼굴에 갖다 대는데 눈 마주치는 사진.....
이거 화보아냐???
연출하려고 애써도 이씨박씨는 도저히 연출조차 못할 사진.......
그 솔직한 모습에서..... 그가 찍는 사진마다 화보가 되는 이유를 알것도 같다.
하여간.....
같은 남자로서 너무 부러운 비쥬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