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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중 쉬면서 탄식...(미자주...)
게시물ID : wtank_3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들부들푸딩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2 08:11:39
월오탱을 접한지는 일주일정도...
 
주말을 재밌게 즐겼습니다...
 
1티어 경전차 탈때는 그냥 모르고 맞아죽다가 그나마 글 좀 보고 감을 잡아갔지요.
 
게임시 항상 후방지원을 선호하는지라 당당하게 자주포를 선택...
 
전쟁하면 미국 아니겠어 라는 생각에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2티어 때는 그래도 할 만 했어요.
 
한발 쏘고 나서
 
"아 자주포는 원래 한방이 강하니까 딜레이가 긴건 당연해~~~"
 
하면서 간간히 킬도 했지요...
 
그리고 3티어로 넘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신부님 오셨다며 반겨주더라구요 ^^
 
뭔가 했더니 3티어 미자주포 이름이 프리스트... 운용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아 이아이는 전쟁을 위한 아이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러 전장에 나왔구나...'하구요...
 
사거리가 포 노업전 620미터가량....자주포라는 놈이...ㅠ0ㅠ 자주포가 다가가야해...
 
우여곡절 끝 곧 5티어 출고하기 전 점검이라 쉬는데...
 
아 언제쯤 미자주 타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지....
 
(공공연히 10티때도 별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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