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월 11일 두마리의 아깽이들과 연을 맺은 김집사입니다
제 지난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관방에서 키우기시작했습니다
어제 드디어 원룸으로 옮겼습니다
여관이나 원룸이나 무슨 차이냐 @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네요 ^^;
밖에서 얼어죽거나 굶어죽는 것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동거
이렇게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건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나름의 우다다도 즐기시고 똥꼬발랄하게 생활하는 바니와 쩡이를 보고 있노라면 아빠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오유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이루어질수없는 일이였을겁니다
행복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아참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