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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겪은 황당하고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414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관심
추천 : 1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22 04:40:28
오유에서 이런글 많이봤는데 막상겪으니 황당하군요ㅜ 제가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구 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오드라구요; 그래서 화장실가서 받았더니 엄마가 놀란 목소리로 어디냐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 알바하구있지 그랫더니 집으로 제가 팔과다리가 부러져서 입원해있다고 전화가왔다구 하더래요... 그래서 전 그런일 없으니까 걱정하시지말라구 했어요 그리구 알바 마치구 집에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엄마-여보세요? 어떤아저씨목소리(이하'목')- ** 어머니 되세요? 엄마- 얘 제가 **엄마인데요.. 목- **가 지금 교통사고가 나서 팔이랑 다리가 부러져서 지금 응급실에 입원해있어요 엄마- 네? 우리**가요???? 목- 예 목소리 들려드릴까요? 엄마- 들려주세요 목-(의문의 목소리)엄마!! 엄마!! 엄마- 우리 **목소리가 아닌거같은데요.. 뚝 이랫다더군요;; 너무무서워요 이름은 어떻게알구 전화번호는 또 어떻게알고 ㅜ 사기치려고 그랫던거겠죠??ㅜㅜㅜ 다행히 엄마가 침착하게 대응하셔서 제목소리가 아닌건줄알았겠지만 경황없이 제목소리로 생각했다면 그대로 사기당할뻔했네요;;; 정말 오유분들도 조심하세요 ㅜㅜ... 밑에 그림은 글만 올리기 뭐해서; 이내용과는 전혀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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