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는게 아니고 기독교가 선포하는 그분을 믿는다는게 더 옳바른 표현이겠죠?

교회를 다니고 믿음을 굳건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교회를 안가봐서 표현하는 방법을 잘모르겠네요-_-;

그러닌깐 하느님을 믿으면 어떠한 변화가 생기나요?

이리저리서 기독교 욕 많이 하시고 방금 베스트에 글을 보니 이순신장군님은 사단의 부대라고 까지 하던데

정말 하느님을 믿고 목사님 말씀 잘듣고 그러면..

어떠한 체험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생동안 절에 다니시던 부모님까지 교회가자, 친구들만 보면 교회가자고--;정말 필사적으로 설득하더군요.

우리의 죄를 씻어야한다.. 천국에 가야한다 등등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믿음을 가지면 "정말 하느님이 계시는구나 !!그 분을 목숨 다하는 날 까지 따라야 겠다" 라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기나요?

절대 비꼬는 글이 아니고 정말 알고싶습니다.

기독교인이 엄청나게 많은걸 보면 뭔가 있긴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