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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3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15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05 09:13:05
내가 한때 랩업알바했던걸 알고계시고, 내가 종종 부캐 랩업알바해드렸던 모 지인님이 갑자기 부탁을 해왔습니다.
(해드리는 이유 -> 이분은 오리시절부터 전직업 만랩을 하던분이심 직업이해도가 높으신분이라 간혹 해달라면 해드림)
지 : 있잖아 나 만랩하나만 더 만들어주라..
나 : ㅠㅠ 요즘 저 일하느라 바뻐서 제 계정도 제대로 접못하는데요..
지 : ㅇ?? 금방달지 않어?? 얼마전에도 나 캐릭 3개 만랩달아줬잖아
나 : 그때는 너프되기전이었구요.
너프되기전인데도 2달걸렸어요 ㅠ.ㅠ
지 : 그때 하루만에 한거같은데..
나 : 그거야 3개 캐릭 90랩까지만 하는거야 하루만에 다 해드렸구.. 90->110찍는데 2달걸렸어요 ;;
지 : ㅇㅇ.. 빨리 만랩하나만 더 만들자
나 : 지금요.. 랩업구간 스켈링되었구요. 계귀템 너프되었구요. 버스경험치도 너프되서... 예전보다 엄청 힘들어졌어요 ;;
지 : ㅇㅇ.. 빨리 만랩 가즈아!!!!!
와.. 목구멍 까지 "부스팅사세요" 가 .. 얼마나 맴돌던지.. ㅠ.ㅠ
요즘 110찍어드리는건 멀고어산 최고급 소고기 사준대도 못해드리겠슴 ㅠ.ㅠ (너프도 너프지만 제가 시간이 잘 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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