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동갑내기 연애를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둘 다 부모님과 지내고 있어서
가끔 불타오를때에는 관계를 맺고 싶을 때가 있는데
장소가 여의치 않아서 모텔을 찾아야 하지만
여자친구가 모텔의 담배냄새를 너무 싫어하고
저도 즐거운 냄새는 아닙니다
모텔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모텔에서 몰카을 찍는 행위가 뉴스에 가끔 나와서
저랑 여자친구 둘 다 기겁하기도 했구요
가끔 여행갈때를 제외하고 평소에
금연모텔이 있으면 좋으련만 찾기가 쉽지도 않고
호텔을 생각해보자니 비용이 너무 비싸고..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팁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