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장보러 시장에 갔는데 농산물가게에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여기서 투잡하신데요
사진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흔쾨해 승낙!! 단 가게 상호명이 나와야 한다고...ㅋㅋㅋㅋ
귤도 먹어보라고 직접 까주심 연예인이 주는 귤이라고..ㅋㅋㅋ
덕분에(?) 귤한박스 삼..ㅋㅋ
제가 자주하는 사이트에 사진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막 올리라고 자기는 초상권 없다고...ㅋㅋㅋㅋ
그러면서 계속 귤 까주심 시식하라고..ㅋㅋ
정말 매너좋고 유쾌하시고 정말 기분좋게 과일이랑 야채를 살 수 있었어요
강동구 암사시장안에 있는 가게인데 단골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