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쓰는거니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저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도미니언(트위치 긔엽긔)으로 입문했고 11랩에 처음 소환사의 협곡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쪼랩때부터 정글을 주로 플레이했고 요즘은 올라운더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 밑으로는 음슴체로 쓰겠음
1. 가렌 - 데마시아의 힘
돌면 이기는 가렌.
이 챔프를 처음으로 플레이해본 때는 10랩 구간때에 도미니언에 질려 소환사의 협곡을 도전해볼때였음.
그때 당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최근 가렌을 플레이 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끄적여보겠음
상대 탑라이너가 ap냐 ad냐에 따라 탬트리가 달라지지만, 고민하기 귀찮으면 아만의 몽둥이 > 라위 > 유동적인 탬트리 이렇게 사면됨.
모든 라인전이 그렇지만 라인관리는 필수. 초반에 너무밀면 갱당해서 죽으니까 빙글빙글돌다가 미니언 갈아버리지말자.
우리가 갈아야할건 상대 챔피언임.
가렌의 q 스킬 결정타는 느려짐 cc기를 즉시 푸는 기능도 있으니 추노, 도주 상황에 잘 이용하자
제일 최근의 적은 티모였음. 노말큐에서 만난거.
룬
본인이 ad딜탱으로 탑갈때 쓰는 룬임. 무엇이오든 이렇게감. 이속이 느리면 답답한 이속성애자라.
특성
노말큐라 저항력을 3포 주지 않았었음. 뭐가올지 모르니까ㅋㅋ 보통은 회피에3포 찍지않고 깨우침에3포를 줌 쿨감도 깨알같이 도움돼서
망설임 없이 똥신발과 3포를 사고 정글을 망보다 귀환해서 4포션으로 시작 1랩에 결정타를 찍고 다시 올라감
티모야 뭐 다 똑같지만 역시 1랩부터 평타 견제가 들어옴. 난 이 티모가 정말 고마웠음. 일부러 몇대 더맞아주면서 라인을 댕기면서 cs를 챙기기 시작했음.
이제 2랩을 찍자마자 심판을찍고 라인을 댕겨놓은 만큼 티모에게 달려나갈 거리는 많았음.
이제 치명타를 켜고 티모에게 달려나감. 본인은 이속성애자기때문이 티모를 금방 따라잡았고 찢어버리고싶은 티모의 머리에 치명타를날리고 심판으로 잘 갈아줫음.
티모는 체력의 절반을 잃어야 했고 나는 당겨진 라인으로 다시 돌아가 파밍하는 척을 했음.
순진한 티모충은 다시 다가와 파밍을하려는 찰나에 다시 치명타로 침묵을 먹여주고 심판으로 갈아주는 동시에 점화를 걸었음.
언제나 반가운 목소리 퍼스트 블러드가 들리고 400원이 입금된것을 확인하고 다시 당겨진 라인으로 돌아가 파밍을했음.
그뒤는 똑같음. 계속 갈고 갈고 갈아서 티모가 파밍도 못하게 디나이를 시켰음.
꼼수로 티모가 신발을 2티어를 빨리올리고 6찍고 버섯을 깔긴했지만 그때 이미 나의 탬은 헤르메스, 야만의 몽둥이, 대자연의 힘 이었음.
그냥 탑으로 올라오면 킬킬킬. 그게 끝임. 티모가 이속이 빠르긴하지만 대자연의 힘 + 이속룬 + 결정타 이속증가 + 특성 선봉장의 빠르기를 감당해내진 못했음.
물론 이판은 짐. ㅋㅋㅋ 미드, 봇똥이 심했던걸로 기억함.
쓰고보니 재미없네.
모두 외쳐 티확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