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갤노트 첨 나왔을때 완전 혹!!! 해서
충동구매로ㅜ ㅜ 3년 약정으로ㅜ ㅜ
질렀고ㅜ ㅜ
생애 첫 노예 계약이 그렇게 시작되었죠 ㅜ ㅜ
1년 정도 지났을때 후회 막급이었고
2년째엔 1년을 어떻게 더 쓰나 할때 쯤
변기에 수장되었고
소생시킬 의지가 생기지 않아 작별하고
내 남은 몸값을 지불해주겠다는 새로운 브로커가 나타나 새 노예계약을 체결할 뻔 했으나 마땅히 맘에 드는 폰이 없어
중고로 옵뷰1을 구입하여 1년 좀 넘게 쓰고 있습니다
이미 수장된 갤노트의 남은 할부를 지불하면서 말이죠ㅜ ㅜ
그리고 드디어 오늘 확인했네요
노예계약이 끝난 후의 첫 청구서~~!!
당장 막 갖고 싶은 폰이 없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요 기분을 좀 더 만끽하고 싶네요~~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