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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게하는 글
게시물ID : lovestory_47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잃어버린우산
추천 : 20
조회수 : 13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06 12:13:04
한교수가 철학 수업 시간 전에 큰 마요네즈 병을 가지고 왔다.
그는 그안을 골프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병안이 꽉 차있나?"

학생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조약돌들을 안에 넣었다.
조약돌들은 골프공 사이의 공간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는 학생들에게 이 병이 꽉 차있냐고 다시 물었고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그 다음에 모래 한 상자를 들어 안에 넣었다.
역시 사이의 공간으로 굴러떨어졌고 학생들은 꽉 찼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교수는 커피 두 잔을 꺼내 커피를 안에 쏟아부었고 병이 완전히 채워졌다.

학생들은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웃음이 멈추자 교수가 말했다.

"나는 자네들이 이 병이 자네들의 인생임을 알았으면 하네.
골프 공은 매우 중요한 것들이야.
자네들의 가족, 믿음, 친구, 열정 말이네.
자네들 인생에서 다른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것들만 남는다고 해도
자네들의 인생은 꽉 차 있을 거야.
조약돌은 문제가 되는 다른 것들이네,
직업, 차, 집, 이런 것들이지.
그리고 모래는 그외 모든 것들이지. 작은 것들 말이야.

만약 자네들이 모래를 이안에 먼저 넣는다면
골프공이나 조약돌이 안에 들어갈 자리가 없을 거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네.
자네들이 시간과 힘을 그 작은 것을 채우기 위해 써버린다면
평생 자네들에게 중요한 것이 들어갈 공간이 없을거야.

자네들의 행복을 결정짓는 데에 집중하게.
가장 중요한 골프공을 먼저 생각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나머지는 모두 모래일 뿐이네."

학생 한명이 손을 들고 커피가 무엇을 의미하냐며 물었다.

"좋은 질문이네.
그것은 당신의 인생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친구와 커피 한잔 할 여유는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네."

우리는 늘 바쁘게 살고 그것이 숙명인줄 알고 살아갈 때가 많다.
정말 먹기위해 살고 있는 것 처럼...
그렇기에 때때로 왜 그렇게 하고 사는지 한 번쯤은 내게 질문하며 어깨에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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