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일본에서 열린 <트위드 런>이라는 행사에서 찍힌 사진 같네요.
트위드 런은 그냥 트위드 소재의 옷을 입고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행사인데 포털에 트위드 런이라고 쳐보시면 멋진 트위드 코디를 많이 감상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트위드랑 헤링본 소재로 된 옷을 너무 좋아함... 겨울도 좋고, 그런 겨울에 맞는 따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 분 좀 유명하던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문신도 패션이라는 걸 보여주네요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져 + 베이지 팬츠
네이비 상의(특히 블레이져)에 베이지 팬츠는 정형화되다시피한 코디이지만 그래도 멋진 조합이에요
통 넓은 바지가 매력
세 멋장이
체형은 다 다르지만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었다는 느낌
옷이 사람빨을 받음
너무 멋진 브루스 패스크
87년생 랩퍼 띠아필러스 런던(theophilus london)의 사진. 신발은 나이키 에어 이지 2...
저스틴 오셔(Justin O’Shea)
이전에도 올렸던 모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그분...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