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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집가서 바보짓한.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27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열구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6 10:53:45
재미가 음슴슬수도 있어서 음슴체로 하겟슴다

저는 어제 동생이 아이리무버와 내가 파마한지. 

얼마안되서 헤어에센스를 살려고 화장품집을 

갔습니다  저는 당당히 화장품가게로들어가자 

아름다운 여성점원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하며 

천사의미소로 환영을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리무버 

하나주세요 하니 점원은 친절히 설명하고 

무엇이더좋으며 가격이어떻다를 설명해주어 좋은 

상품을 삿음 

이제 에센스를 살려고 에센스추천좀 해주세야 

라고하자 막힘없이 설명을해주며 제품을 조금짜서 저에게주며 

"한번발라보세요^^"

나는 약간 머뭇거리며 6초가량 내손은 얼굴과 

어깨사이를왕복하다 머리에 

치..덕...치덕...

나는 마음속으로 '이게좋은건가? 음 몰르겟다'

하는순간 점원이 웃으며 

'아 헤어 에센스를ㅇ찾으신거에요?'

라고 했음..

그순간 점원의얼굴은 마치 엄마와 싸운후 엄마가 

치킨을시켜 나오라는 표정이엿고 나는 쪽팔림이 

이무기가 용이되듯 하늘로 치솟앗다 

난 정확히 기억한다 그다음 난 집에오는길까지 빈혈이 
온듯 앞이 제대로 보이지않앗는지 내머리가 

기억을지우고 싶엇는지 나는모르겠다 

점원이밉다 내생의 첫화장품집 시작이 찝찝하였다 




















쓰고나니 콧속에 여드름이났네요 아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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