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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れ違っても//わからないくらい
엇갈려 지나쳐도//못 알아볼 정도로
大人に//なった//時に
어른-이//되었을//때에는
懐かしさへ//変わるのかな…なんて考えてた
그대를 그리워//하게- 되려나…라고 생각을 해봤어
常にとなりにいるから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니까
それが当たり前過ぎること
그런 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거야
悩んだり笑ったりの//毎日がきっと続いてく
고민하고 또 웃는 나날들이//분명 계속될 거라고 생각했어
楽しいこと//思ういまを//保存したいきもち
즐-겁다고만//생각하는 이 마음//남겨-두고 싶다고
初めて//感じたんだよ
이제서야//생각하게 되었어
すれ違っても//わからにくらい
엇갈려 지나쳐도//못 알아볼 정도로
君も僕も大人に//なった頃が//想像できない
그대도 나-도 어른이//되어버리리라//상상할 수 없어
だってずっと//一緒だから
우린 언제나//함께이니까
見えないだけで本当は//少しずつ成長してるって
보이지 않아도 사실 조금씩//자라나고 있는 게 보이니
種を埋めた場所からは
씨앗을 심은 곳에서는
小さな葉っぱが歌いだす
작은 잎사귀가 노-래를 불러
季節が//いつのまにか//塗りかえていった
세월이 어느새//또 다른 색으로//칠해-져 가고 있었어
街の色に//気づいたよ
거리의 색깔로//알아챈 거야
木漏れ日の//なか//呼んでみたけど
쏟아지는 햇빛//아래//불러보았는데도
風が//不意にかき消す
바람이//짓궂게 날려버린
一瞬なんだか切なさへと//景色が揺れ動いた
머리 위의 잎사귀, 목소리, 모든 게//애처롭게 나부껴갔-어
기분 탓//이겠지 언-제나//의 모두겠지 라며
ふざけて駆けあし転びそ//うだ
까불면서//달려가다//넘어질 것//같아
待って//待って//どこか寄って帰る?
잠깐//잠깐만//어딘가 들렸다 가자?
すれ違っても//わからにくらい
엇갈려 지나쳐도//못 알아볼 정도로
君も僕も大人に//なった頃が//想像できない
그대도 나-도 어른이//되어버리리라//상상할 수 없어
だってずっと//一緒だから
우린 언제나//함께이니까
木漏れ日の//なか//呼んでみたけど
쏟아지는 햇빛//아래//불러보았는데도
風が//不意にかき消す
바람이//짓궂게 날려버린
一瞬なんだか切なさへと//景色が揺れ動いた
머리 위의 잎사귀, 목소리, 모든 게//애처롭게 나부껴갔-어
景色が//揺れ動いた
애처롭게//나부껴갔-어
밑줄 : 직역과 의미차이가 있는 의역, 골자는 동일
취소선 : 리듬 구조를 위해 문맥에 맞게 집어넣은 구절
하이픈 : 길게 늘어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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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레비(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한참을 끙끙댔습니다. 결과물은 클라이막스를 통째 초월번역(을 가장한 무언가...)
개인적으로 잘 뽑아냈다고 생각하네요. 오탈자/개선안//질문 환영합니다. 아까 게시글 따로 올려서 신청받은 곡들도 차례대로 번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