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효정이는 항상 웃는 얼굴인데
억지로 웃는 표정이 아니고
보는사람 기분까지 녹여버릴 정도로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차분해서 아이들하고 이야기도 잘 통할 것 같아요
그래서 효정이는 바람반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있어요
아래 영상 초반부분을 보시면 효정이가 미라클을 얼마나 잘 조련하는지 나옵니다.
오늘 꼬마도시 축제에서 동요 부를때 다시 한 번 느꼈는데
효정이 목소리는 동요랑 정말 잘 어울려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숫자송도 불렀었어요
미소가 예쁜 효정이는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뿜뿜 느껴지는게...
역시 결혼은 효정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 같아요
이건 제가 효정이랑 결혼을 하겠다는게 아니고
팬들 사이에서 나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