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에이핑크 정은지가 소속사 최진호 대표와 부녀 관계 못지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정은지는 4일 "간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은지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 플랜에이 최진호 대표와 횟집을 배경으로 웃고 있다. 한켠에는 비워진 소주병이 보인다.
정은지의 팬들은 "사장님과 편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앞으로 에이핑크 국내 활동 많이 했으면", "술 많이 마시지마요", "대표가 아니라 아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