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샥 수슉
"헉 무슨소리지 다인아 잠깐만 저 문뒤로 뭔가 있는거같아.."
"아 오빠아 ㅠㅠ 그냥 돌아가자 응응?아니면 좀더 찾아보자 다른통로 응?? 아오빠 ㅠㅠ"
"너 여기서 기다려"
등줄기에 땀이 흘럿다 머리가 쭈삣 섯다 몽둥이를 꽈악 잡앗다
문에 고개를 살짝 내밀엇다
"후...아무것도 없잔아 하.. 다인아 아무도 없어 가자 이리와 "
"응..."
조심조심 복도 에는 방이 많앗다
"다인아 열쇠꾸러미있지? 방문 다 열어보자 "
"아 왜또!! 뭐 튀어 나오면 어떡하려구 ㅠㅠㅠ그냥 가자 "
"일단 열어봐 여기 1호실이라고 적혀있네 열어보자"
끽 찰컥
긴장의 순간이었다 문을 열엇다 끼이이이이ㅣ익
하아하아...아무것도 없지? 여기가 뭐하는곳이지
( 끼야아어어어아악 키야아아아악)
멀리서 미친괴물들의 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아니 이전 보다 조금 가깝게들렷다.
"아아악 오빠 나진자 더는못가겟어 무서워 오빠 ㅠㅠㅠ"
"닥쳐 다인아 나도 무서워 더이상 겁주지마. 일단 여기 방 좀 뒤저보자"
( 닥다다다다닥ㄱ다다닥다다닥두다다다닥닥)
우리는 듣지 못했다 그들이 멀리서 뛰처 오고있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