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관련된 잡지에서 자동차를 사는 여러가지 옵션에 대해서
읽었던 글이랍니다.
새 차를 사는게 부담 스럽다면,
특히나 값이 만만치 않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싶다면
새 차가 아닌 출고 된 지 2~3년 된 중고차를 타는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그리고 개인 만족에서도 좋다구 봤답니다.
더군다나 고급 외제차, 우리가 흔히들 아는
BMW, Mercedes, Audi, Cadillac, Lexus, Infiniti 등등
이런 자동차들이 저런 부류에 들어가는데
그만큼 네임 브랜드와 품질 관리에 있어서 2 ~ 3년 됐다고 하여
새 차가 똥 차가 되는 일은 거의 흔하지 않다고 들었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맞는 말인거 같더라구요.
비싼 값 주고 새 차 타는 것 보다
2~3년 되면 차의 값이 가감되니 가격면에서도 경제적이기에
출고 된지 2~3년 된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주변에서는 중고차를 할부로 사면 호구란 소리를 듣는 건지 선뜻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가끔 오유에서 봤었나? 중고차를 할부로 끊어 사는건 별로 현명하지 못하단 덧글을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기두 하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래두 한 번 자동차 좋아하고 잘 아는 우리 오유 차게에서 의견을 한 번 들어보구 싶답니다.
BMW, Mercedes, Audi, Cadillac, Lexus, Infiniti
같은 출고된지 2~3년 된 중고차; 물론 자동차 확인서에 사고, 수리, 결함 없이 깨끗한 차를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의 좋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호구 짓인가요?
그 이유를 알구 싶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