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 빠지익 쿵컹
꿰어어어 꾸어어어
꾸에에에 꿰어어어 쿠어엉꿰어어어
(오빠아아앆!!어떡하냐고오!!!!!!)
(전화기들고있지)
(응응빨리어떻해)
뿌직 쾅쾅 꿰에에에 꾸어어
꾸어어 꾸어어어
(잘들어 내가 어그로 끌테니 넌 도망처)
(어디로 ? 오빠는 어떡하고)
(아 닥처 난 주인공이니까죽을일 없어)
(그럼 난 죽는거야?)
(아니 오빠가 지켜줄꼐 일단 어디로든 튀어봐 밖으로 나가면 될꺼야 지금 사이렌소리도 들리고 밖에 경찰들이있어 봐 들리지?)
(응응 ㅠㅠ 오빠)
(자 그럼 바로 튀어 그리고 내가있는곳에 사람이 있다하고 살려달라고해)
쾅쾅쾅 우짂끈
쿠웨에에에 꾸어어어
꾸에어어어
옷장문을열고 나는 나왔다.
방문이 반쯤 뿌서저 있엇고 때마침 몆마리의 괴물들과 눈이 마주첫다
꾸ㅞㅇ에꾸어어 꾸어어에ㅔ엥 부서진 문틈사이로 괴물들이 손을 뻗엇다
보라색 피부에 선명하게보이는 혈관들 가늘고 매서운 긴 얇은 팔
"야이 시팔놈들아 너네들뭐냐"
나는 흥분에 차올랐다 그리고 책을 던지고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였다.
연기가 가득찻다 어두웠다.
"동생아 얼른 도망가"
잽싸게 동생은 도망갓다. 괴물들은 연기에 휩싸여 우리가 보이지않앗고 마찬가지로 나도 괴물들이 보이지않앗다.
우당탕타다아아 ㅏ
꾸에에에꾸어어어 꿰어어어어어
예감이 안좋앗다 넘어지는소리..
"오빠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