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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보 같네요..
게시물ID : gomin_465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보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5 11:39:38

안녕하요 오유님들...오유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흠... 너무 바보 같아서요....

일단 내용은..


어떠한 작업장에 그 해당 인원을 사용 하는겁니다.

그 작업장은 특별해서 그 안에 있는 협력업체 인원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그 작업장의 안전 교육을 이수 해야 해당 작업장에서 작업이 가능한 곳입니다.


현장 작업량이 많다면 후자를 택하겠지만 일양이 몇일 걸러 하루 또 몇일걸러 하루 이렇게 작업으 해야 해 우리회사에서 작업 인원을 충당하기는 시간 및 금전적인 손실이 많을듯 하여 전자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업체 한테 부탁해서 견적을 받고 인원을 사용 하게 되었네요 당사에서는 작업이 완료된 시점기준으로 해서 발주를 낼려고 4개월 정도 발주가 지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업체의 사람을 사용하되 발주 처리는 자기가 아는곳 으로 해서 발주 처리를 하자고 해서 저는 그렇게 했고 발주가 늦게 나와 자기도 작업자하고 회식이라도 할겸 미리 선급으로 달라고해서 우선은 제가 금액을 지불하고 나중에 당사에서 금액이 완납되면 저한테 통장으로 이체 하라고 했죠...그래서 담당자도 알았다고...했고요...


그런데 지금와서는 세금계산서 보낼수 없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저두 원리대로 회사의 자금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빠른 일처리 때문에 개인돈을 사용하게 된게 너무 문제가 되네요..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업체 통장에 입금 한것도 그사람 형제 같던데요....


그 사람은 회사의 이사입니다. 뭐 중소기업 이사라 그리 큰건 아니지만 전 아예 앞으로 일할 생각도 없고요... 따끔히 충고를 해야 겠다라고 생각합니다.


흠.. 법적으로 고소를 해야 하는지요...


너무 바보 같아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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