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FPS를 수년 이상 해온 FPS 매니아인데요
전에 아바라는 FPS를 하던 시절에 분명 프레임의 차이를 느꼈다고 생각했었어요
피시방에 60프레임이 충분히 나오는 컴퓨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CRT 모니터가 있는 자리에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분명 더 본능적으로 반응하기가 더 편했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분들께서 30프레임이면 충분하고 60프레임이 넘어가면
인간의 눈으로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분명히 60프레임 이상을 표현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된다면 60프레임과 그 이상은 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