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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게시물ID :
solo_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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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랑방훈남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7 19:02:42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학교가는길.. 아침부터 너무 더웠다.
냐옹이 밥주러 갔더니.. 그늘 밑에 엎드려서 자고 있더라..
깨우니까 잠깐 몸을 움직이더니... 귀찮은 듯이 다시 자더라 ㅠㅠ
쩝...ㅋ
몇시간 버티다가... 카메라 들고 집으로 왔다..
씻고 나가려고 했는데 ㅠ
귀찮아지네 ㅠ
왠지 오늘 밖에 나가면... 누군가 만날거 같은 예감은 드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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