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모르는 번호는 왠만하면 받지 않는 주의라(뭐라고 할까..불길함? 그런걸 느낀다고 할까요...) 무시했는데 또 전화가 오더군요.
그런데 조금 뒤에 다시 한 번 더 전화가...
음? 뭔가의 권유전화인가...라 생각해서 이번에도 무시했었는데...
이번엔 문자가 오더군요.
....휴우, 어딘가의 아수라장이 저를 빗겨나갔습니다. 하마터면 영문도 모른채 날벼락을 맞을 뻔 했네요.
(당연하지만 번호는 가렸습니다.)
HA.HA.HA.
여자하고는 인연이 없는 난데 저런 문자가 올리가 없지!! 절대로!! 암!! 그럼!!!
다 함께 외쳐볼까요!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