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마이걸의 실질적인 권력이 리더 효정이가 아니고 막내 최아린씨에게 몰려있다는 정황증거들이 수집되면서 오마이걸의 멤버 김지호씨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마이걸이 데뷔하기 전부터 최아린양이 그룹 컨셉은 물론 안무까지 영향을 끼쳤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룹 내에서 최아린양의 권력을 등에 업고 실질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멤버는 배유빈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씨가 최아린씨의 지시를 받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이러한 권력구도로 인해 배씨가 최리다를 무시하는 듯 하는 모습 또한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요
이는 비선출 권력이 보이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는 명백한 그룹내 군기문란 행위입니다.
리더가 둘째 막내를 위해 우산을 들어주는 행위는 여러가지 군기문란의 증거 중 하나일 뿐입니다.
리더의 실수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처음 보도됐을 때 적지않은 파장이 일었었는데요
권력서열의 실태를 알고 보니 당연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호양의 졸업식에 최아린씨가 입었던 흰색 잠바
이 잠바가 최리다의 소유물이었다는 사실도 매우 유명한데요
리더의 개인 소유물까지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최아린씨에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최아린씨는 실세설에대해 일체 부인을 하는 입장이지만 이를 믿는 미라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마이걸의 권력구도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