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서 전체적으로 쭉 본건 아니고요
진중권씨와 변씨 토론 끊어서 좀 보고
간결과의 토론도 잠깐 봤습니다.
토론 내내 차분히 토론 하려는 간결과는 달리 변씨는 악을 쓰고 물어 뜯어려 하더군요
진중권씨는 차분함을 잃지 않으시고...
두 토론을 비교해보니 변씨보다 간결씨가 더 토론에 임하는 자세가 변씨보단 훨씬 나은것같습니다
토론을 들으면서 자기주장만 먼저 말하려는 변씨와달리 진중권씨는 말을 들으려고 경청하는 자세를 봤습니다...
그리고 아쉬운건 팩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