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기동이라고 부를께요~ (본명이자나...-.ㅡ) 100%실화임을 말씀드리며~오늘도 간단히 갑니다~ 집에있는데 기동이테 전화가 왔다(나보다 한살많은데 학교를 같이 다녀서 친구^^) "야 나와라 나 오늘 기분 쿨하다~술이나 한잔하자~" "뭐 좋은일있써?" "좋은일은 무슨...쿨해 죽겠구만..." "???응???" 암튼 나갔다~ 혼자 쏘주 두병을 비운상태로 계속 잔니 쿨하다를 외치길래 뭐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형~ 쿨한게 뭔지는 알지?" "아 내가 뱅삼이냐? 쿨한건~"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이 사건뒤 별명은 쿨가이~ 픽션같은 논픽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반응좋으면 계속~^^ 짤방은 제가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