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한번씩 리모델링을 해 주잖아요.. 도배도 새로하고..
8년도 더 전에 도배를 하고.. 그 이후엔 형편상 방치 중인데요.
그러다보니.. 제방이나 동생방의 벽지가..
로보트가 그려진 ^^;; 그런 벽지인데요..
닦아쓰기좋도록 실크벽지로 시공을 했었는데,
한번도 닦질않아서.. 침대랑 붙어있던부분을 들어내니
때가 엄청 많이 탔더라구요.
방한칸 두칸 도배만 맡기는건 어려우니까..
제방만이라도 셀프로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일은 늘 실패를 해서요...;ㅁ;
많이 어려운가 싶어서 질문합니다.
있던 벽지를 뜯어내는것보다 위에 페인트를 칠하는게 더 나은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