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문과는 전혀 다른내용의 글입니다.. 아래 그림은 고속도로 콩크리트 중앙분리대의 단면도?입니다.. 단면도에 보이듯 일반적인 운전자분들께서 기능에 대한 오해가 있어 이렇게 글 적습니다... 그림에 원으로 표시된 고속도로 중앙분대의 하부모습을 보게되면 약간 사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되어있는건 멋으로 저렇게 해 둔게 아닙니다.. 도로 주행중 졸음 운전이나 중앙분리대쪽으로 너무 붙게 될 경우.. 1차적으로 노면에 닫아있는 타이어가 중앙분리대 하부쪽에 닫게 됩니다.. 중앙분리대 설게의 경우 하부쪽에 타이어가 닿았을때 사이드 미러는 윗쪽에 닫지 않게 설계가 되어 있구요... 중앙분리대의 저런 설계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해 급격한 핸들작이 아닌 차가 서서히 중앙분리대로 붇었을때 차량과 중앙분리대의 급격한 충돌을 막아 급격한 핸들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설계가 된거죠... 허나.. 이 좋은 기능에도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간혹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받고 전복된 차량들이 생깁니다.. 이같은 경우는 왜 그럴까요??? 그 가장 간단한 이유는... 운전자가 급격한 핸들조작으로 중앙분리대를 받는다면... 차량의 진행 방향이 우측으로 되어 있을때 타이어가 우측으로 보게 됩니다.... 그로인해 중앙분리대의 밑부분을 밟고 중앙분리대엔 어떠한 자국도 남기지 않은체 전복이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급격한 핸들조작에도 흔적을 안남기고 차량이 전복 될수 있듯이 서서히 우측으로 쏠리는 경우 바디( 차체 )에는 어떠한 흔적도 안남겨집니다... 차체에 흔적을 남길려면 2차선부터 1차선까지 사선으로 가서 받아야 범퍼및 바디 ( 차체 )에 심한 흔적을 남겨집니다... 암튼..~~ 위의글은 예전 중앙분리대에 대해 배울때 들고 공부한 내용입니다.. 사고의경우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날지 모르기때문 언제나 조심하세요..^^ 우기철이 지나면서 중앙분리대에 생긴 미세한 이끼때문에 타이어 자국도 안남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