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홈페이지>
2015년 7월 6일 비정상회담이 지난주 1주년 기념에 이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정 멤버 6명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개편이었는데요.
그런데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타쿠야 자리 대신 들어간 일본대표 유타입니다.
다른 멤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말이 서툴뿐더러 방송분량이 지나칠정도로 많아
유타 밀어주기식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됩니다. 역대 게스트를 뒤짚어보면
2014년 11월 17일 은혁, 규현
2014년 12월 8일 강인, 조미(슈퍼주니어M)
2주 간격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출연
2015년 5월 25일 민호, 온유 출연
심지어 MC인 전현무 마저 SM계열사인 SM C&C 소속.
중국대표 장위안 역시 같은 소속사.
재밌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어느 순간 다른 방향으로 변질 되버린 비정상회담.
내가 보는 이 프로그램이 과연 비정상회담 인가요? SM정상회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