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30060005677
신학대생 손자가 종교문제로 자신의 할머니를 흉기 살해.
신학대생이었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기독교를 믿지 않아 오늘 죽으셔도 상관이 없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고 범행동기를 진술했다.
A씨는 평소에도 자신과 달리 종교가 불교인 할머니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가셔야죠"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ㄷㄷ 무서워서라도
아는 기독교인이 기독교 믿으라고 그러면
거짓말로라도 집근처 교회로 옮겼다고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