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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3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텐★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03 13:10:47
좋아하는여자가있습니다
옆가게 아르바이트하는 아가씨인데요
몇일전 번호를 따긴했는데 당황해서 폰번호를줬다고 남친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했는데..
장문의 카톡을보내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헤어지면 그때 기회라도 줄수있냐고..
역시 답장이없습니다...
뭐해 오빠가되고싶지않아 연락은 거의안하지만
주말마다 마주치긴하는데 제가자꾸 피합니다
지나가면서 그아가씨를보는게 일하는것중 유일한낙인데 오늘도 지나가다 힐끗했는데 눈이마주쳐버렸어요 그냥 웃으면서인사하면되는데
급속도로 돌아가버리는 고개네요ㅡㅠ
휴 옛날 여자친구가 바람핀적이있어서
그게 어떤건지알아서 . ...
남친있는 여자한테 작업은 절대안거는게 제 신조지만
이미 마음이넘어가버렸네요
제가 꼬신다고 넘어오지도않겠지만
자꾸 남의여자를 넘보는것같아 접을려고해도
그녀만보면 마음이무너집니다
태어나서 처음번호를 따봤는데 착찹하네요
제가 나쁜놈입니다....
그래서 마음을접을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
에휴...
이런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폰으로쓰는거라 띄어쓰기가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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