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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38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내냥이
추천 : 13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11/29 23:12:59
모바일 시장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과금이 문제가 있네 마네 하는데요.
린쥐나 테라가 아마 와우랑 비교 대상이 될것 같네요.
물론, 와우를 린쥐나 테라의 비교 대상이 될수는 없습니다만
지금 상황을 보면 와우가 다른 두 게임과 경쟁이 되야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제 와우와는 다른 길을 걷고있음에도 여전히 MMRPG에선
두 게임이 와우를 경쟁의 대상으로 여길거라 생각해봅니다.
린쥐M 과 테러 M이 모바일 시장에서 상승세를 펼치지만.
그에반해 무분별한 과금으로 유저의 등골을 빼먹는
악덕 게임으로 전락하게 되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 와우의 정책을 다시금 되짚어봅니다.
아이템의 평준화. 그리고, 접근성의 용이함.
아마고 와우의 가장 큰 힘은 아이템의 평준화가 아닐까 싶어요.
누구나 얻을수 있고, 언제든 그것에 효용가치가 없어질것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매리트를 단순히 노력이라는 가치로
얻을수있게 만드는 그것.
아마 린쥐나 테라는 돈벌이를 버리지않는 이상은
절대로 와우를 자신들의 경쟁상대로 지목하지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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