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덕한 지 햇수로 3년째 되는 햇병아리 오덕이지만
나름 애정가는 캐릭터 몇 명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좋아했던 캐릭은 세나였네요
부잣집 아가씨에 뛰어난 외모 명석한 두뇌
거기다 중증 오타쿠라는 점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라 좋아했었죠
그 다음으로 좋아했던 캐릭터는 류코입니다
지금도 애니 인생 최애캐를 뽑아봐라 하면 가장 먼저 나올만한 캐릭터에요
현실에 있을 법 한 요소를 꽤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 게다가 그런 요소들 대부분 좋아하기도 하고요
단발에, 운동소녀에, 미드OP에, 천연 등등...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다 작년에는 유이에 빠졌었습니다
이 분도 미드OP에, 알게 모르게 남자 홀리는 스킬이 출중한데 그게 또 마냥 귀여워서 말이죠
하치만이 나름의 트라우마가 있긴 했지만 저런 여자가 호감 가지는 데 밍기적 대는게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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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메구밍이라는 캐릭터가 참 좋네요
위 3분처럼 미드OP인건 아니지만, 상당한 귀여움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중2병 캐릭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메구밍은 끌리네요
아... 류코 같은 사람 현실에 없으려나...~ 라고 오늘도 망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