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가 시크한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20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벗고 도발적이면서 차가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지난 9월 8일 종영한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근황을 밝혔다. 수지는 “딱히 취미가 없어서 쉴 때 보통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며 “혼술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 조금씩 먹고 잔다”고 말했다.
[사진 =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