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30428192205122
나눔의 집 관계자
"김구라씨가 지난해 4월22일부터 나눔의 집에 매주 한번씩 빠짐 없이 찾아온다.
할머니들과 굉장히 친해졌고, 할머니들에게서 개근상을 줘야겠다는 말이 나왔다"
"할머니들도 김구라씨가 방송 활동에 아이 키우느라 바쁜 걸 다 아는데 빠지지 않고 찾아오고 올 때마다 과일 등 음식을 사와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
"김구라씨가 '상받을 일이 아니라'며 상을 안받으려고 해서
지난해 나눔의 집에 기부활동을 한 사유리, 김동완,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과 함께 감사패를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