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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놓는거>에 관해서..
게시물ID : military_9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웃시드
추천 : 2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2 17:47:50

저도 이등병때 병장한테 반말 해봤습니다.


말년병장(1달 남앗던)이 갈사람이라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고, 안하면 엄청 갈궈서 형~~~ 이랬죠..

그때가 스무살 이었습니다.... 다른 상병들 터치 안함.


귀엽다고 다른 병장한테는 맨날 키스+부비부비까지 당한게 함정- -


그리고 상말 쯤 되면 병장1~2호봉 -상말 끼리는 거진 1년 반 같이 있었고 그만큼 짬도 많이 처먹엇으므로

반말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병-일병 관계인데 

ex) 10월 말 군번 상병담, 11월군번 일말

상호합의하에 간부없을때 말 놓음

짬이 일주일도 안될때 놓기도 하죠;;




정리 하면 말 놓는건


1. 집에 갈 말년병장이 놓으라고 할때

2. 말년병장,상말(짬타이거들의 말놓기)

3. 군입대한 기간 차이가 너무 없을때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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