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아니라 진상문제다!
일부 맞습니다.
나이차이에 따른 상대방에대한 조심성에 대한 문제를 내포하기도 하기에 일부입니다.
그럼에도 나이가 문제인가?
일부 그러합니다. 나이차이에 대한 거부감 인정하시기 때문이지요.
진상짓과 고백을 구분하고서 우리가 말하는 구분되지 않은 고백을 그 구분된 고백에 맞추어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그 진상짓도 고백이라고 통합해서 표현합니다.
나이가 진정문제라면...
아저씨들의 추근거림에서 시작된것, 나이때문에 고백하는게 죄.
역시 구분되지않은 그 고백으로 표현함이 있습니다. 여기서 일부 토론(?)했던 글을 정독한사람보다 아닌사람이 많으며,
그분들이 그 글을 꼭 읽어야만 이문제를 언급할 자격이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기준으로 구분해놓곤 구분되어진 그 "진상짓"고백 행위에 대해 말하는 구분안한 고백이라는 표현으로
우리의 주장을 모두 다 잘못이라고 몰아갑니다.
다시말하지만 우리는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그걸 구분하자 동의도 안한사람에게, 그러한 표현을요.
구분하자는게 사회적으로 암묵적 동의가 있던것도 아니고, 실
제로 그렇게들 구분하여 사용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러하게 규정되어있지도 않으면서요.
우리의 고백이라는 표현을 일반화하여,
진상짓고백이 아닌 응원하고 축복할만한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행위에 까지 확장시킨것은 당신들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보고 일반화 하지말랍니다.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
친구가 친근하게 말하는 c발삼시세끼,올해는 병신해와
모르는 놈이 갑자기 말하는 c발삼시세끼,올해는 병신해를 구분할수 있으면서,
왜 그 고백이란 단어는 따로 단어를 골라서 이렇게 하자 정의하지 않으면 구분 못하시나요?
대다수 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구분하자라고 구분해서 하지 않습니다.
이글을 읽은사람보다 안읽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지요.
다른 글 대댓으로 적었던 글입니다.
대상을 바로보자.
우리가 받은 피해와 감정은 이해한다. 하지만 연좌제로 싸잡지말라.
네, 우리는 싸잡지 않습니다. 우리감정 이해하면 존중해주시란겁니다.
저희가 말하는 고백행위는 일단 모든 고백행위를 지칭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고백행위는 드러나는 빈도수에서는 모든고백행위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나이차이조건에서요.
그리고 이 '진상짓'고백행위는 젊은사람들을 포함하는 모든 고백행위의 표면적 특징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상짓과 고백으로 구분하자는 당신들의 주장의 내용에서는 다르다고만 합니다.
우리의 의도한 고백이란 표현에선 포함인데요.
마찰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저 위에 언급한 사실인 모든사람이 그것을 구분하기로 한게 아니고 그 글을 읽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상을 바로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오히려 제가 말하고 싶은내용입니다.
대상을 정확히 포착하고 관계없는 부분을 들먹이지 맙시다.
우린 표면적으로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데, 내가 전지적 시점으로 모두 파악하여 구분하지않고 싫다고 거부감을 나타냄이 잘못이란거에 반발합니다.
우리가 모두 피해자는 아니지만 피해자를 상당수 포함합니다. 적지않은 비율이며,
또한 사회적 감정은 거부감이 있습니다.
싫다고 피해주지말라하는데, 그에대해서는 인정만 한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감수하라고만 하는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왜 우리가 주장하는 고백을 멋대로 확장시켜서 해석하고선, 우리 탓을 합니까?
이걸 당신들이 꾸준히 어긋나게 하는겁니다.
전 비슷한 주장을 하는것과 같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저야말로 이이상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들이 멈추란다고 우리들이 가지는 거부감과 싫음이 중단되지 않으며,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주체는 아니지만, 그 주장속에 숨어있는 그 "진상"들은 계속 있을것이고,
이는 당신들이 방조하는것과 다를바 없고,
우리는 그 '진상짓'고백을 말함에도 당신들의 주장하는 구분된 고백으로 연좌제 적용하듯 싸잡아 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문제는 더이상 언급안되게 멈출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