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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게임만에 두번 펜타킬한.ssul
게시물ID : lol_112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옹
추천 : 2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2 10:24:56

 

 

1. 카서스

아리 매혹과 구슬을 휙휙 잘 피해가며 파밍하다가 마이와 아리의 협공으로 킬을 내줌

파밍파밍하고 있는데, 아리가 안보여서 ㅁㄷㅁㅇ 치고 라인밀고 집에갔는데 봇에 4인갱이 왔음.

급한대로 미니언 타고 순간이동.

도착하는 순간 우리 베인과 알리 사망..적 4명 다 반피 이하

정신없이 벽 깔고 장판켜고 딱딱딱콩콩콩..

근데 한명도 못죽이고 난 죽음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진혼곡을 연주해줌.. 더블이나 트리플은 나오겠지..

 

읭? 갑자기 탑에서 쉔이 죽음

xxx가 ooo를 처치하였습니다.

그다음 바로

펜타킬

마지막 적 처치

 

난생 첫 펜타킬

그러나 한타에서 짐..

상대방은 쉔마이, 이즈로 나뉘어서 봇 탑 스플릿 푸쉬하는데

우린 다섯이서 미드 밀면 되는데 갑자기 다 흩어짐

베인, 나 미드 밀다가 사망. ㅈㅈ

 

 

2. 코르키

서폿 블리츠님이 두번을 떠먹여주셔서 2킬 했으나 적정글러 합류로 2킬 헌납.

2-2-1정도로 우리 타워 밀림 cs는 트리보다 30개 이상 더 먹음

근데 미드에서 아무무랑 스웨인이 럭스 죽이려다 스웨인 죽고 아무무 도망가게 되자

그때부터 10분이상을 채팅으로 싸우고 스웨인은 그냥 달려가서 킬 헌납

 

그때 킬 상황이 대략 5대 17 뭐 이런식이었음..회생불가능 상태

블리츠가 멘탈부여잡자고 10분내내 싸우지말자고 설득하고, 울팀 잭스빼고 미드 2차타워 수비하려고 집결한 상황

스웨인이 던지는걸 안 적팀은 파워 타워다이브를 시도함

아무무가 5명 궁으로 묶음

난 2차타워 옆에서 럭스 트리 따고 뒤를 보니 볼베가 스웨인을 잡으려 하고 있었음

 

파워딜 하고 결국 펜타킬.

하지만 팀 킬뎃은 10대 19

 

갑자기 스웨인이 펜타킬을 보더니 멘탈을 부여잡고 아무무와 화해를 하기 시작함

결국 23:24까지 킬을 따라감.

하지만 적 바론먹고 한타 패배, 그리고 패배

 

 

 

펜타킬만 하면 우리팀이 짐

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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