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시한으로 개성공단사태해결을 위한 회담을 제의했고
이 마저 북한이 거부할 시 중대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는군요.
잔류인원 철수뿐 아니라 폐쇄조치까지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볼모로 대남압박을 취하는걸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표명으로 보입니다.
우리정부로썬 북한의 생떼쓰기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한것 같습니다.
어렵게 일궈낸 남북경협사업을 결국 파토로 내모는 북한의 어리석음에 개탄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