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바람에 언덕에 올라간다고 했는데요...
아 여기가 아니네요...
다음지도에 검색하니까 대관령으로 나오길레
강을에서 생각보다 가깝네...
사람들이 왜 여기를 태백에서 버스타고 오지? 이런샹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ㅠㅠ
저녁에 그나마 뼈해장국안먹었음 올라오다 쓰러질뻔했는데
그랬는대...
이 산이 어니었네요 ㅠㅠ
전생에 나폴레옹도 아니었을텐데 아니 왜 이런 ㅠㅠ
일단은 대관령 중턱 반정에 텐트를 치고 내일을 고민중인데
올라가면 양떼목장인데 그닥 땡기진 않고....
앞으로 2시간정돈 끌고 올라가야할것같음...
내려가면 대관령박물관과 커피박물관이 있는데
중간에 내려가다보면 찜방도 있어서 좀 끌리는데
저녁에 어느방향으로 갈지 생각을 안했으니 머리아프고 그러내요
일단은 자고 내일 생각해야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