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방송에서 학력 위조 사건으로 마음 고생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타블로는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끝무렵 예고편에 등장했다.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과 함께 한 ‘힐링캠프’ 녹화에서 자신의 스탠포드대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과 소송 도중 지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내 인생 끝난 줄 알았다. 사기꾼, 매수설, 위조 이러니까 안 믿지”라며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가족이 이렇게 된 것 아닐까.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두렵다”며 눈물을 쏟았다.
타블로는 학력 위조 사건 외에도 아내와의 불화설 등 그간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타블로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1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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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끝나지 않았나요 ? 타블로 맞다고... 졸업한거 맞다고.....
자동차 사고 , 살인. 방화, 강간. 전부 법원이 판단 해서 살인이 맞으면 범죄고 아니면 아닌것이 지금 우리나라 법인데.....
솔직 그런데 의심 받을짓을 너무 많이 한건 사실......
말도 안되는 거짓말, 타블로 형 학력위조로 EBS 퇴출, CIA 드립, 그 대단한 대학교 졸업했는데, 졸업식 행사 안에서 찍은 사진 없는거 등등.....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음악도 아니고, 학력 안되서 부러워서 시기하는것도 아니고 , 그냥 아무런 느낌 없이봐도.... 의심 받을짓 분명 했음 하지만 법상 졸업한게 맞음... 그럼 의심 받았던거 하나 하나 티비에서 보여주고 이야기 하시면 상처도 안 받으실듯....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다음주 힐링캠프 기대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