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이나 여행게시판으로 가야하나 하다가,,늘 머무르는 이민게에 올립니다.
공백넣으려고 엔터 눌르다가 글 없이 사진만 등록되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사람사는게 어디나 비슷한지라,,회사-집 하다보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 가끔 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집 앞 산책을 나가 조금 걷다 이 풍경을 보게되면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아주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그래도 야경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만한 곳입니다.
산책삼아 나갔다가 삼각대 없이 ISO만 높여 찍은거라,,살짝보이는 노이즈와 흔들림은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