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친노란 무엇인가 

친노가 누구냐 

마치 없는 개념인데 있는것 처럼 말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죠 

근데 친노란게 실제로 있죠 

유시민 이광재 안희정 같은 친노 인사들부터 

대선 후보까지 지낸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문성근 등 

이런분들이 대표적인 친노입니다 

언급한 분들을 보면 민주당에서 이름이 좀 많이 알려지신 분들입니다 

대선 후보까지 지낸 분도 있고요 

민주당이 같은 당이라지만 서포트 해주는 계파가 없으면 대선 후보 꿈도 못꾸죠 

저분들의 세력이 바로 친노 세력이라는 겁니다 

친노의 시작은 열린우리당의 분당에서 시작된 겁니다 

후에 패잔병이 되서 민주당으로 복귀 이후 다른 길을 간 의원들도 많죠 

지금 민주당에서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욕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친노 지지자들입니다 

친노 아니면 대안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친노는 매번 밥을 하면 밥을 태워 먹습니다 

근데 딱히 밥 지을 사람이 없다고 계속 태운 밥을 먹자고 하네요 

어짜피 밥을 태울거면 다른 사람한테도 기회를 줘서 대안을 찾아야죠 

친노가 밥을 태우나 다른 사람이 밥을 태우나 결론은 밥이 타기밖엔 더 하겠습니까 

좀 더 태우다 보면 제대로 밥 짓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 안 나와도 밥이 전과 같이 타는 거고 

손해 볼게 머가 있나요?

일단 친노세력과 486 세력이 완전하게 책임을 지고 뒤로 빠지고 다른 비주류들한테도 기회를 줘야죠 

밥할 기회도 안주고 쌀 씻는데 씻는게 잘 못 되었네. 전에 밥 짓는 사람이 낫네 이러면서 전에 밥짓는 사람의 대안은 없네 

이런식이면 곤란한거 아닌가요?